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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헌신적으로 군 복무를 해왔던 두 장병이었기에 남겨진 이들의 슬픔은 더욱 컸다.
전역을 한달 앞두고 휴가를 나가다 북한의 포격 소리를 듣고 누구보다 먼저 부대로 복귀하다 포탄에 맞은 고 서정우 하사의 용맹한 군인정신을 뒤따르겠다는 결의도 뒤따랐다.
영결식은 해병대 장으로 엄수됐고 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 유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장의위원장인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의 조사와 고 서정우 하사의 동기인 하민수 병장의 추도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인에 대한 경례와 묵념으로 시작해 조사와 추도사가 이어지고 분향을 한 뒤 세차례 조총을 발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두 장병에게는 무공훈장이 추서됐다.
전사 직전까지 임무를 다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두 장병의 장례 기간 동안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에는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는 조문 행렬이해병대 전우들에서 정치권 인사들까지 7천여 명의 조문객들이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빌었다.
한 시간 정도 영결식을 마친 뒤 오전 11시 30분에 희생 장병들의 시신은 성남 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되며, 오후 3시 반쯤 간다. 이후 희생 장병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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