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일 노보텔 엠배서더 대구 버건디홀에서 경산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4차 산업혁명 정책 추진 경과 보고, 분과별 정책과제 보고,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분과, 미-뷰티도시 분과, 휴먼의료도시 분과 3개 분과위원회는 사물무선충전(WCoT) 융복합 산업 육성사업 등 12개 과제를 제안했다.

최영조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지역경제는 큰 위기에 빠진다”면서 “국가지원사업화를 통해 경산시가 첨단산업 도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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