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동훼미리코아상가 상인회가 배여진 창원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천호 상인회 회장, 배여진 창원시의원, 이명수 상가 소장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창원 대동훼미리코아상가 상인회는 지난 19일 상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배여진 창원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동훼미리코아 상인회는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배여진 의원이 상가발전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항상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동훼미리코아 상가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씽크홀 현상이 생기는 등 지하건물 전기안전과 누수 등 건물 안전에 문제가 생기자 지난 7월 배여진 창원시의원 등의 도움으로 공사가 실시·완공돼 이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이용하게 되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배여진 시의원은 “턱없는 예산 부족으로 많은 상가들이 낡아있다”며 “중소상인과 골목상권을 보호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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