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18일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해 범죄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경력을 최대 동원해 여성범죄 취약지 등을 집중 순찰하고, 탄력순찰 병행과 함께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요령 홍보, 경산서 범죄예방진단팀 투입으로 관내 범죄 예방에 나선다.
정상진 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전 기능이 합심으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