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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드림스타트 졸업을 앞둔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꿈 찾기 진로캠프’ 행사를 가졌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구한의대학교와 함께 아동들의 건강한 가치관 성립으로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각종 다양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A군은 “특강이 지루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나의 꿈과 친구들의 꿈을 나누고, 응원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꿈을 지지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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