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영숙)는 지난 15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17 하반기 직업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4차산업대비 미래여성인력양성’을 목표로 지난 9월 18일부터 3D프린팅 운영전문가 과정, SW코딩교육전문가 과정, SNS 마케팅 전문가 과정 등 총 3개 과정에 직업훈련과정에 3개월 동안 진행됐다.

허성영 훈련생은 “다른 직업훈련과정과 차별화가 된 것 같아 특별한 경험이다”면서 “이번 훈련 과정을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발판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산새일센터는 해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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