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능력있는 엄마들의 모임 '행복드림프리마켓(회장 박초희)'는 1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임신.육아.돌잔치 박람회및 프리마켓' 행사에서 남은 이익금으로 계란100판을 동천동에 자리 하고있는 무료급식소 '이웃집' 에 14일 전달했다.

행복드림프리마켓은 2015년도 210명의 회원들과 활동시작으로 여러행사를 참여하여 후원에 앞장서는 단체로써 자신의능력을 밝휘할 기회가 없었던 지역 어머니들이 모여 재능과열정으로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고 기부와봉사활동을 통해 경주발전에 기여하고 있어며, 지난 5일 시청을 찾아 지역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300만원' 기탁 한적도 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