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님 지역 페블러거들과 토론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이희내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 부설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은 지난 7일 대전 소상공인 파워 페블러거들의 모임 <스무고개>회원들과 회동하며, 서로 상생하고, 지역 발전에 상호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로 토론을 갖었다.

이 날 천순상 이사장은 한밭새마을금고가 지역민을 위해 사회 환원의 의미에서 국내 최고의 교육원과 아트홀 공연장을 만든 취지를 설명하며, 지역의 페블러거들에게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송재민(한밭문화예술교육원）원장은 대전 최고의 명품 강사들과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2018년도 인문학부터 문화,예술, 미술학까지의 약 100여개의 강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스무고개 회워들과 지역민을 위한 공연장인 224석의 아트홀을 함께 견학했다.

스무고개 전경임 회장은 “지역의 소상공인 페블러거 모임인 스무고개와 한밭새마을금고의 상생이 지역 발전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은 12월 5일부터 2018년 1분기 접수를 홈페이지(http://한밭문화예술교육원.aub.kr)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인문학 특집 강좌도 계획 중에 있다.

한밭문화예술교육원과 파워페블러거 모임인 스무고개 회원들과 협약식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