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 연말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크리스마스&적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1인 1계좌)가 내년 크리스마스를 국내외 여행지에서 보내기 위해 여행경비 마련을 목적으로 정기적립식 적금상품에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가입하면 기본 금리 외에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대상 정기적립식 적금상품은 행복Dream(드림)여행적금으로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와 스마트뱅킹ㆍ인터넷뱅킹ㆍ고객센터 등 비대면전용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제ㆍ2년제ㆍ3년제로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3년제 최고 3.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정기적립식 적금상품에 가입할 때 가고 싶은 여행지를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판매직원에게 입력을 요청하거나 스마트뱅킹ㆍ인터넷뱅킹ㆍ고객센터에 입력하면 108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

1등 1명에게 200만원 국민관광상품권ㆍ2등 2명에게 100만원 국민관광상품권ㆍ3등 5명에게 10~20만원 월불입 상당 보너스 백화점&문화 상품권ㆍ엔젤상 100명에게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제세공과금 발생시 당첨자 부담)

경품 당첨자는 내년 10월 중 추첨해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유선 통보된다.

크리스마스&적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내년 크리스마스 기간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적금 이벤트 소식은 알찬 정보가 될 것이다. 기본 금리 외에 특별금리와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정기적립식 적금에 가입해 여행자금도 마련하고 관광상품권 당첨 행운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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