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12월 6일(수) 경주더케이호텔 거문고C홀에서 관내 초, 중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 향상을 위한 2017 경주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수회를 개최했닥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진량초등학교 양미숙 선생님의 ‘학생 안전 교육의 실제’와 전 경주여자고등학교 서병진 교장선생님의 ‘방과후학교 강사로서의 기본 자세 및 소양’이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는 연수를 실시했다.

오늘 연수를 통해 관내 초, 중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의 학생 안전 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었고, 강사로서의 바른 자세와 소양을 쌓을 수 있었으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학부모의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경주 방과후학교 운영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현동(교육지원과장)은 효율적이고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경주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노력하고, 교육지원청에서도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말에 대신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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