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6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수복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금융강사의 '재미있는 경제이야기'라는 주제로 도민참여교육이 열렸다

도민참여교육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분위기를 확산하여 지역발전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실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대인들의 중요한 가치로 자리하고 있는 경제에 관한 주제로 합리적인 금융판단능력을 갖춘 미래의 경제주역 육성과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양군 새마을경제과장(임정재)은 “배움에 끝이 없는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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