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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명사상 계승과 세계화’ 본격 나선다‘남명선비문화 계승·발전 민관협의회’ 출범...내년 1월까지 남명사상 계승·발전 종합계획 수립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7.12.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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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경상남도가 남명사상 계승과 세계화에 본격 나선다
경남도는 6일 오후 3시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남명사상의 위상과 세계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 이상필 경상대 남명학연구소장,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장 직무대행, 남명학 관련 연구기관, 학계, 도, 남명 거점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우락 경북대 교수가 ‘한국 사상사에서 남명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데 이어, 이상필 경상대 남명학연구소장이 ‘남명사상의 역사적 전대과 부침’을, 박병련 남명학연구원장이 ‘남명사상 세계적 가치와 장기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은진 경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한기인 성균관 수석부관장, 박경환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김낙진 진주교대 교수, 김경수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연구원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도가 가진 풍부한 선비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하여 남명선비문화 유적지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남명선비 순례길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자원화 하겠다”며 “또 남명사상을 경남의 정신브랜드로 육성하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로 만들어 세계화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선비문화 관련 연구원, 교수,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남명 선비문화 계승·발전 민관협의회’가 출범했다.
협의회는 남명 선비문화 계승발전 종합계획 수립, 선비문화 활용 및 문화관광자원화 과제 발굴 등 남명선비문화 계승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을 맡게 된다.

도는 한·중·일 유교문화교류, 남명선비문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남명사상의 세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남명선비문화 계승 발전 종합계획’을 내년 1월까지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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