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지난 5일 구청 회의실에서 김용운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전 부서장과 읍·동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현안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내년도를 희망차게 준비하기 위한 주요업무보고, 구청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회원구는 2018 창원방문의 홍보거리 조성, 마산회원구 홍보 리플릿 제작,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 2018년도 자체충무계획 수립, 하천공사 준공, 2018년도 하수도사용료 인상 홍보 등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읍ㆍ동별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연말 이웃돕기 행사 등에 대해 홍보하고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용운 구청장은 “이제 올 한해도 1개월도 남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추진한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연말 안에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고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나 미진한 부분은 내년에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보안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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