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앱(App)과 투유금융앱 이용 개인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편한뱅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유뱅크앱과 투유금융앱 실행만으로 이용 가능한 편한뱅킹서비스는 별도 로그인(Log In) 과정 없이 입출금ㆍ적금ㆍ예금 등 수신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또 보안매체와 인증서 입력을 생략하고 1일 최대 100만원 월 최대 300만원까지 이체거래 할 수 있다.

단 이체한도를 초과할 경우 자동 전환된 기존 이체화면에서 보안매체와 인증서를 입력하면 된다. 

편한뱅킹서비스 이용방법은 현재 이용 중인 투유뱅크앱 또는 투유금융앱을 방문해 ‘편한뱅킹’을 선택한 뒤 가입에 동의하면 된다.

디지털금융부 김인석 부장은 “편한뱅킹서비스 제공으로 기존에 제공해오던 간편이체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만 유지된다. 계좌 조회와 이체거래가 더 쉽고 간편해진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앱과 투유금융앱 편한뱅킹서비스 제공 외에도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 패스워드)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없이 계좌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거래가 완료되도록 간소화 했다.

간소화 대상은 BNK경남은행 본인계좌간 이체와 정기예금ㆍ정기적금 신규 등이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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