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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와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한 2017 창원시장컵 구청별 왕중왕전 축구대회가 25일~26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창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와 50대부, 70대·여성부 등 3개 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청년부 원터치 FC(의창구), 50대부 가음정 FC(성산구), 70대·여성부 창원삼봉 FC 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청년부 중앙 FC(성산구), 50대부 구암·석전 FC(회원구), 70대·여성부 창원여성 FC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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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창원시장이 기념구에 사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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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다우리 팀과 안상수 시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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