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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년차의 류현경은 몇 해 전, 우연히 만난 신인 여배우를 만난 류현경 자신을 먼저 알아보고 깍듯이 인사를 해왔다는데..이어 “영화 ‘방자전’ 시사회장에서 다시 만날 기회가 생겼다”며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먼저 인사를 건네려 했는데, 그 배우가 인사를 받아주기는 커녕 눈도 마주치지 않고 그냥 지나가 무척 섭섭했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 모 영화제 파티에 참석하게 된 그녀는 “한 테이블에 앉아있는 그 여배우를 발견하고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며 “그런데 그 여배우는 자신을 몰라보고 심지어 팬이냐고 되물어 굴욕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류현경은 오는 12월 2일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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