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시범 농가, 학습조직체임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보고회' 를 22일 오전 10시부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도사업 평가 보고회는 농촌지도기반조성 등 지도행정분야 5개사업, 농업인 교육훈련 등 인력육성분야 14개사업, 농촌여성 교육 · 농심나눔 쉼터조성 등 생활자원분야 9개사업, 농기계 임대분야 2개사업, 농업환경관리실 운영 등 작물환경분야 7개사업, 채소원예분야 26개사업, 과실품질향상시범 등 과수특작분야 23개사업 등 총 86개 사업에 대한 추진내용과 사업추진 성과 등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회의이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PLS)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전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평가결과를 2018년 농촌지도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농업인들의 요구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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