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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일 청도 청소년수련관에서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2017 도민참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혜숙 교육학 박사 초청으로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내실있는 평생학습 활성화 도모를 위해 경북도 23개 시·군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군수는 “배움에 끝이 없는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아, 우리 군은 군민의 학습욕구에 부응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로 평생교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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