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지난 19일 창원외국인력지원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내과 및 외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행정지원 인력 등 총 14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창원병원은 외국인근로자 60여명에게 진찰, 약처방 및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안면환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