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날 발표회는 황철곤 시장, 김영철 부시장, 실국장, 수강생,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직원 외국어 발표회는 어학별(영어, 일어, 중국어) 중급반 6명의 자유발표와 초급반 단막극, 퀴즈게임 등으로 개최했다.
영어중급반 의회사무국 최지연(여.31. 행정7급)씨는 “우리의 삶이 끝날 때까지 작게는 무얼 먹을 지부터 크게는 직업, 배우자 선택까지 많은 선택을 하며 이 선택들은 우리의 인생과 미래를 결정 합니다”라는 내용의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를 영어로 발표했다.
일어는 문화동 신유기(52. 행정6급)씨는 “지금 우리는 희망찬 마산의 재도약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이는 우리 공무원 뿐만이 아니라 마산을 사랑하는 우리 시민모두가 하나가 되어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마산의 미래를 향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일본어로 발표했다.
중국어는 차량등록사업소 정성림(여. 39. 행정7급)씨는 “전 세계적인 불황의 시기에 중국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경기부양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위축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 상품권을 지급하여 소비를 촉진시킨다”며 “중국소식”을 중국어로 발표했다.
이어 특기자랑으로 영어초급반은 상황극 및 합창(렛미비데어)를 허정학 등 23명이, 일어 초급은 상황극(인사법, 물건구입방법, 축제홍보)을 곽영환 등 18명이, 중국초급은 상황극(버스에서, 환전, 선물구입)을 김정화 등 15명이 각각 자랑을 했다.
이어 어학별 1개팀이 참가해 퀴즈게임 등을 하고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어학별 2분제를 출제하여 시상도 했다.
한편 외국어 학습반은 지난 3월2일 개강하여 1학기 과정은 11일 수료하고 오는 9월1일부터 12월12일까지 2학기 교육을 하게 된다. 현재 3개과목에 130여명이 외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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