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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시험장 주변 교통소통, 소음방지, 정전대비 및 홍보대책 등 종합대책 계회 등을 논의했다.
이승율 군수는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전력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은 오는 16일 모계고등학교, 청도고등학교에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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