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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산시립박물관(관장 홍성택)은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박물관 강당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121일에 개막하는 경산시립박물관 소장 유물 특별기획전 “옛 부엌살림, 맛과 멋을 담다”과 연계한다.
특강은 부엌에서 태어난 전통음식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우리의 전통음식에 대한 인문강좌로 준비했다.
수강생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일반 성인 120명을 선착순이며, 수강 신청은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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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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