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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국립 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안정중)는 지난 16일 자매결연마을인 함안군 중촌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안정중 소장 외 12명의 관리소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내 가지나무 철거 및 정리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땀흘렸다.
이 자리에서 안 소장은 “농촌에 오면 많은 것을 배운다며 중촌마을과 3.15민주묘지와 맺은 인연은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지난 6월 18일 지역 농촌을 돕기 위해 중촌마을과 자매결연식을 가지고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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