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경주신라공고 교사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지역구의원(황오·동천·불국·보덕)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라공고에서는 매년 교사와 학무모가 신뢰하고 학교와 지역이 만족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순희 의원 및 신라공고 교사, 학부모들은 동천동 및 황오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차상위 계층 7가구를 선정하여 쌀, 라면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 및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순희 의원은 “오늘 하루 신라공고 교사, 학부모들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교사와 학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가을마당처럼 풍성하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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