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첫날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산업관광 및 클레이사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창원시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산업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상대회 산업관광은 지역 글로벌기업인 두산중공업과 현대로템 견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기업 홍보관뿐 만 아니라 제조공장에도 들어가 생산과정과 생산품들을 체험하며 지역 산업의 발전상을 유감없이 느낄 수 있었다.

창원시가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클레이 사격 체험을 하고 있다.

특히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현재 리빌딩 중인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클레이사격을 체험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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