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세계한상대회 참석차 창원을 방문한 관계자와 창원지역 예술인들이 만나 문화교류를 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6일 경남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유럽 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유경연) 고광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이옥선 위원장, 마산예총 윤형근 회장, 정연규 사무국장, 진해예총 강수찬 회장, 임인숙 사무국장, 창원예총 김시탁 회장, 김종찬 기획단장, 가곡전수관 신용호 사무국장, 마산오광대 보존회 이중수 회장, 김해랑춤보존회 박기선 회장, 복합문화예술공간 리좀 하효선 대표, 그림갤러리(주) 임재봉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계한상대회 방문기념 유럽 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와 창원시 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의회 이옥선 위원장이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한상대회’기간 중에 한국기업들과 유럽 한인 경제인들 간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는 유럽 한인경제인단체 총연합회(유경연)와 창원시를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원시와 유럽 지역 간의 문화예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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