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 기자]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와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은 지난 24일 옥종농협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이권기 지부장, 정명화 조합장, 옥종농협 딸기공선출하회 농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공선출하회 GAP인증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GAP농산물인증 확대 및 GAP 농산물 공급 확대로 도시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통해 농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윤상기 군수는 “올해 하동 농산물 해외수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농업인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주면 하동군과 농협이 농산물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현 기자  s6886@nq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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