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 기자]  하동읍 은 하동읍교회(목사 이순기)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10㎏들이 쌀 100포(200만원 상당)를 하동읍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동읍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후원물품을 전해왔다.

이순기 목사는 “작은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이 즐겁고 훈훈하며 조금 이라도 보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1월5일은 경노당 등 이웃을 초청하여 선물과 식사를 제공하며 하동읍 이 늘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자라며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읍은 기탁된 쌀을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용준 읍장은 “복지허브화 사업이 시행되면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가정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를 계속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현 기자  s6886@nq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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