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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태화를 만나고 난 후
  • 김병철 기자
  • 승인 2017.10.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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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서태화 배우(왼쪽)와 잠깐의 대담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지난 15일 오후 3시 경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주담담 라운지에서 영화 ‘유리정원’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날 신수원 감독을 비롯해 서태화, 문근영, 김태훈, 임형운 배우가 출연했다. 말그대로 ‘유리정원’은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던 과학도 재연(문근영)이 후배에게 연구 아이템을 도둑맞고 사랑하던 사람(서태화)마저 빼앗겨 어릴 적 자랐던 숲 속의 유리정원 안에 스스로를 고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먼저 사회자로부터 5명의 소개가 끝나고 약 1시간 가량 열띤 영화 ‘유리정원’에 대한 토론을 마치고, 나오는 배우 서태화(51세)를 잠시마나 만날 수 있었다. 

그에게 우선 극중 서태화와 문근영의 20살 나이차이에 대한 실제 사랑 이야기를 들을수있었다. 그는 “근영이와의 키스 장면은 너무 이질감을 받았다”면서 “사실 나이차이 많은 연인들도 있는 등의 사회에서는 그런 일들이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영화가 멜로 영화는 아니다. 근영이가 동안이다 보니까. 정서적으로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근영이도 어릴 때 나무 숲, 산에도 많이 갔다. 나무한테 노래도 불러줬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나와 숲에 들어가면 이 사람이 굉장히 도시의 삶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싶어 숲 촬영을 먼저 찍고 도시 촬영을 했다”며 “메이크업도 노메이크업으로 했다. 근영이가 유명한 여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노메이크업 없이 연기하는게 너무나 대견했다”고 그녀를 칭찬했다.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는 “본인은 연기와 요리를 좋아한다. 아마 신감독이 나를 교수 이미지로 어울릴 것아 배역을 준것같다”며 “만나서 시나리오를 봤는데 후반부에는 계속 앉아있어야 하고. 몸이 힘든 역할인데 하고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연(근영)이 숲을 자기의 친구처럼 여기고, 나무가 때로는 인간처럼 느껴져야 하는 것에 숲헌팅을 세 군데 숲을 찾았었다”면서 “한 군데처럼 보여지게 하려고 했다. 내가 들어갈 때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여기는 숲을 통해 느껴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라도 동선 따라서 가며 숲으로 들어가면서 이상한 나무들을 보게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자신의 느낌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서태화에게 앞으로의 심정을 물으니 “‘유리정원’이 개막작인만큼 많은 성원과 찬사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나로 인해 신감독이 더욱 좋은작품을 만들어 정말 품격있는 이미지로 명품 명화를 제작하여 나를 많이 캐스팅하길 바란다”며 한마디를 던졌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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