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김한표 위원장과 강기윤 창원성산구 당협위원장 등이 29일 '풀잎마을'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경남도내 이웃들을 방문, 위로했다.

경남도당은 29일 오전 창원소재 마산회원구 미혼모 시설인 '생명터'를 비롯해 성산구 '풀잎마을'을 방문, 시설봉사와 함께 필요한 각종 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표 도당위원장과 강기윤 성산구 당협위원장, 윤한홍 국회의원 부인인 박은실 여사, 박준 경남도의원, 당직자 등 10명이 함께 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만기 김해시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해장유지역아동 센터를 방문, 위로했다.

경남도당은 추석연휴동안에도 거제베데스다의집,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 실로암 등 도내복지시설 3곳 등  모두 6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도당은 시설봉사와 함께 필요한 각종 물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김한표 위원장과 이만기 김해시을 당협위원장 등이 29일 김해장유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