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인근 지역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가정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인근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지역의 어려운 세대 후원 단체에 쌀(20㎏) 210포를, 지역의 소외계층 150세대에 추석맞이 위문품(선물세트)을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29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박양기 본부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인근 지역인 양남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월성원자력 최상우 지역협력팀장은 “인근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 함께 따뜻한 정이 넘치는 추석을 맞이하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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