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영)는 M&A(기업간 인수합병)를 추진하거나 예정하는 기업에 대해 M&A 추진타당성 및 방법 등을 진단해주는 ‘M&A 기업진단사업’ 접수를 오는 11월 30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8일 공고되었으며, M&A를 추진 중이거나 예정인 중소기업에게 3일 이내에 250만원을 한도로 소요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M&A를 추진할 의사가 있으나 정보가 부족한 기업, M&A추진타당성을 확인받고 싶은 기업, 매수/매도기업을 찾고 싶은 기업들은 이 사업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 기술보증기금, (사)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등 4개 M&A지원센터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해당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해외 M&A추진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지방소재기업은 선정시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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