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여성협의회(회장 한정희)에서는 지난 13일 읍면동 여성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청하요양병원 인왕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한정희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실시됐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말동무를 해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가짐을 청결하게 정돈해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협의회는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다가오는 27일에 한 번 더 이미용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 40명과 함께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16회 국민대통합 전국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국민대통합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6대 국민운동 실천 결의 선포식 등 전국 회원 간의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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