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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펼쳐진 평화의 대축제'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10조 38항, 新국제법으로 제정 촉구
  • 정은진 기자
  • 승인 2017.09.20 23:05
  • 댓글 4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한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가 18일 오후 열린 가운데 시민 7천여명이 대구스타디움 옆 광장에서 평화 피켓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기자] “전쟁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것을 마다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개인의 일이 아니며 지구촌 전체의 일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평화의 사자가 되자”

경북 성주의 사드 배치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권내에 평화를 염원하는 시·도민 1만여명이 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평화대축제가 열렸다.

지난 18일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는 시민 7천여명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손에 손잡고 평화의 나라로', 'NO! WAR JUST DO IT', '자나 깨나 오직 평화', '심장이 Bounce 두근두근 세계평화', '평화를 이룰 사람 나야 나'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한 목소리로 평화를 외쳤다.

아울러 대구의 중심 동성로와 경북대학교 북문, 수성못유원지(두산오거리) 그리고 대구시청과 동대구역 네거리 전광판에서도 이 축제가 동시 생중계돼 시민들에게 '남북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한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가 18일 오후 전 세계로 생중계된 가운데 경북대학교 북문에서도 실시간으로 본 행사가 방영되고 있다.

평화 행사를 참관한 대구경찰 관계자들은 "순수민간단체가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전 세계적 행사를 펼치니 너무 놀랍고 대단하다"며 "이러한 좋은 취지의 행사라면 이 땅에서 살아갈 후손들에게도 너무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3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행사'가 18일 오후 3시께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등 전세계 121개국 1100여명의 정치인, 법조인, 시민단체, 종교지도자, 여성 단체장, 청년 단체장, 외신 등 국내외 5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종합경기장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지역 39곳과 전국 주요 도시 10곳 등 국내 총 63곳에서 개최,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 수십만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대구와 포항·구미·경주·안동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도 시민 1만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이번 평화행사에 주목했다.

해외에서도 동시에 평화의 물결이 퍼져나갔다. 같은 시간 미국 LA, 워싱턴DC, 뉴욕, 시카고,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호주 시드니, 중국 베이징, 일본 후쿠오카 등 전세계 주요 도시 45곳을 포함한 국내외 20만여명의 평화의 사자들이 동시에 평화의 촛불을 들었다. 전 세계의 간절한 요청은 단 하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10조 38항을 신(新)국제법으로 제정하는 것이었다. 이같이 놀라운 전 세계적 평화운동은 27개국 230곳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18일 오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3주년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에서 이만희 HWPL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평화의 북소리를 선두로 'HWPL 10조38항 DPCW 퍼레이드'와 카드섹션이 펼쳐졌다. 평화의 호 출항을 뒤따라 꽃을 쏘는 탱크와 지구를 한바퀴 두른 세계 각지의 아이들이 등장하자 장내에서는 탄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조국통일선언문의 내용대로 평화통일을 이룬 한반도의 모습과 전쟁이 종식된 후 펼쳐지는 낙원의 퍼레이드는 참석자 모두를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하늘을 향해 기원을 올리는 강강술래와 민요 아리랑이 결합된 '평화의 아리랑'이 경기장에 울려퍼지자 관중들은 너나할 것 없이 손을 맞잡고 평화를 향한 염원을 노래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는 국내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1국 해외 각계각층 지도자와 전문가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전쟁종식 평화국제법제정 컨퍼런스 ▲제5차 국제법제정 평화위 회의 ▲평화교육 발전포럼 ▲언론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대화를 통한 남북통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 대표는 "통일에 대한 협의를 해나가야 합니다. 대화로 통일이 되게 해야 합니다"라며 소통을 통한 평화통일을 주장했다. 이어 "북한에도 이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게 되면 얼음 같은 덩어리라 할지라도 녹일 수 있다고 본다. HWPL의 평화활동의 방점을 북한에서 찍을 것"이라며 남북관계 개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HWPL 관계자는 "지구촌은 물론 대한민국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치르는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를 대한민국 정부가 외면하는 것에 대해 국내외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안타까움을 표했다"면서 "앞으로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의 일에 동참하자'는 만국회의 3주년 행사의 슬로건과 같이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3주년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에서 HWPL 10조 38항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주제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한편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은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국제행사 중 최대 규모로 외신의 이례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외신기자회견과 국제법 제정·언론 네트워크 컨퍼런스 등을 시작으로 18일 기념행사, 19일 '제3차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와 '2017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네트워크 포럼' 등이 차례로 개최됐다. 전 세계 73개국 17개 종교교단 300여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한 포럼에서는 정치·법·교육·시민단체·청년·여성 등 다양한 전문가들 1100여명이 국가별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HWPL 사업을 통해 평화를 실현할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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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붕어 2017-09-21 20:35:09

    세상이 이수선한이때 평화를외치며 전쟁종식을 외치는 행사가있어 눈길을끌었다.
    나도 평화의사자에 동참한다.   삭제

    • 최고의 인생 2017-09-21 19:49:10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큰일을 하고 계십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평화 얼마나 좋습니까?
      가정에도 사회에도 국가에도 평화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삭제

      • 김정숙 2017-09-21 17:32:11

        전쟁종식 반드시 이루어
        후손에게 아름다운세게 물려주기를 ~~간절히기원합니다^^   삭제

        • 향기 2017-09-21 16:34:23

          멋진행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언론이 도와주지않는데도
          평화행사를할수있다니요
          칭찬받아마땅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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