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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뮤지컬 배우 박소연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임태경은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에서 "이혼 사실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았다"며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고, 어떤 형식으로 알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 앞에서 잘살겠다고 결혼해 놓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만으로 마음 아프고 죄송할 따름이다”며 구체적인 피했다.
뮤지컬 배우로는 선후배이기도 한 박소연과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는 취재진에게 임태경은 "박소연씨와도 추석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면서 "그녀가 원하는 소망을 꼭 이뤄가길 바랄 뿐이고, 나 역시 팬들에게 실망주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임태경의 이혼 소식은 9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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