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소속사, 이태곤과 “선배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현재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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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승인 2010.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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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미모의 배우 오승현과 이태곤이 올 초 부터 좋은 만남을 가져오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해서 연예가에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9일 한 스포츠지에 보도에 따르면 이태곤의 소속사 측은 “이태곤과 오승현이 올 봄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오승현의 소속사 역시 “선배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현재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곤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내후년에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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