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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는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에게 호감이 있다. 없다면 어떻게 동행을 했겠는가"라는 발언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나영 역시 "등산모임 이전에도 사석에서 장기하와 따로 만난 적이 있다"고 했지만 "장기하와는 큰 오해가 생겨 깊은 사이로 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기하 외에 이적, 정재형, 루시드 폴, 장윤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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