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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신해욱 기자] 영덕군에서는 지난 8월 31일 농업기술센터내에 최신식 유기동물보호소를 완공해 동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기존의 동물보호소가 시설이 열악하고 최근 유기동물 숫자의 증가로 수용 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5개월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유기동물보호소를 짓게 돤 것이다.
보호센터는 기존시설에 비해 현저히 개선된 규모로서 230 ㎡에 보호실, 격리실, 진료실 등을 갖췄다.
영덕군 계자는 “유기동물을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축 동물보호센터가 지어진 만큼 앞으로 유기동물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해욱 기자 shw44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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