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기자] 아이코리아 대구 수성구지회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설인 가톨릭 푸름터를 방문해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버거운 오늘을 살아가는 미혼모들에게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게 도와주는 가톨릭 푸름터는 미혼모자 가족복지설로서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후 일정기간 아동양육 지원이 필요한 여성이 생활하는 기관으로 현재 30여명의 미혼모자 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아이코리아 대구 수성구지회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을 초청해 위로 행사를 가지는 등 매년 여성·장애인·아동 시설 및 저소득 이웃에 대한 후원금 전달 등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교육을 통해 그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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