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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는 9월 5일 제47기 사법연수생 7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방검찰청 사법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참관에 참여한 사법연수생들은 수용거실, 작업장 등을 직접 둘러보고, 특히 수형자의 인성변화를 위한 집중인성교육의 현장 등 전반적인 수용자처우를 살펴보는 자리가 되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 소장은 “앞으로도 교정시설에 대한 참관을 더욱 확대하여 교정기관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인권친화적 교정환경 조성과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정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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