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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서거정국' 이후 'MB정권' 최대위기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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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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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앞 대한문앞 조문의 열기는 새벽부터 조문객들은 줄을 서서 상당한 시간을 기다리다 조문을 했다. 이 분향소에는 5월 23일부터 이어진 조문객들은 공식적인 장례 날짜인 5월29일까지 찾을 것이다.

하지만 장례일이 가까이 오면서 정치구호가 적힌 메모지와 프래카드가 나붙기 시작했다. 수많은 추모글 사이사이에 정치구호를 담은 메모가 다수 등장하기 시작했다.

조문 메모지 사이에 현 정부와 검찰을 비판하는 문구가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정치적 행동을 예감케 하는 강한 문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서울광장 앞 대한문 추모 빈소 근처는 정치구호의 수는 많지 않으나, 구호의 강경도로 보아 순수한 추모의 테두리를 벗어났다고도 볼 수 있다. 추모 기간이 끝나는 30일부터 시작될 촛불시위 수위를 짐작이 기능하다.

죽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있는 이명박 정권에 위기를 가져다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볼 때 노무현 서거정국이후 몰고 올 시민시위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일지, 당국은 이미 판단을 내려놓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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