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기자] 대구시 달성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달성강변야구장에서 제1회 달성비슬산배 전국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총 9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의 동호인야구대회로 총 64개 팀 1,280명이 참가한다.

달성강변야구장을 비롯해 4개구장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팀(감독: 배우 박재정)도 참가신청을 해 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은 사회인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달성강변야구장 및 하빈지구야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생활체육 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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