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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매우호도시 축구로 뜨거운 우정 다진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17.08.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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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국제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자국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지난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우수 선발팀을 포함해 스페인, 브라질, 호주, 중국, 태국, 뉴질랜드 등 12개국 21개팀 420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와 자매 우호도시인 일본 나라시, 베트남 후에시, 프랑스 베르사이유시, 슬로바키아 니트라시,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시 등 5개국 5개시에서 105명의 유소년선수들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나누며 도시 간 우호교류협력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중에서도 가발라시는 부시장이 직접 선수단을 인솔하여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28일 시를 직접 방문해 자매우호도시로서 향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가발라시 유소년축구팀은 지난 3월 최양식 경주시장이 직접 가발라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함에 따라 올해 처음 출전했으며, 어느 팀보다 대단한 축구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유소년 축구클럽이 활성화되어 있는 가발라시는 전용구장을 비롯한 축구인프라가 잘 갖춰줘 있어 미래의 축구강국을 꿈꾸고 있다.

또한 올해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남다른 의미를 갖고 출전한 베트남 후에시에서도 부국장이 시를 방문하여 한층 가까워진 우호관계를 확인했다.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프랑스 베르사유시와 슬로바키아 니트라시는 축구강국인 유럽의 축구 스타일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장래 국제무대에 자신감을 키우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한편 29일 축구경기가 없는 시간엔 경주 관광투어를 실시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해 경주를 알리고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27일 대회 첫날 경기장을 방문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자매우호도시 선수단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대회 참여로 경주시와 형제와 같은 우정과 신뢰를 이어가고,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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