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영조 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경산 농협은행 4개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농협은행 경산시지부(부장 신상종)는 올해 6월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선두로 가입해 중방동지점(지점장 김인재), 백자로지점(지점장 김경열), 하양지점(지점장 최정제), 경산공단지점(지점장 장강진)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일터임을 인증하는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신상종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회공헌을 위해서도 애쓰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에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착한일터’에 동참해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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