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청 공무원들이 이날 오후 시청 지하 중회의실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을 시작으로, 26일 김항규 마산중부경찰서장, 김임곤 마산동부경찰서장, 김종수 마산교육장, 진갑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무철 전 부시장, 시민, 학생 등 1천500여명이 조문을 했다.
특히, 이날 오후 중앙초등학교 김근영 교사가 조문을 하고 5학년 학생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편지 29통을 가지고와 헌화대에 놓고 갔다.
이 편지에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애도의 편지로 쓰여 져 있었다. 시는 향후 방명록과 함께 봉하마을에 전달 예정이다.
또 27일 황철곤 마산시장 부인 박성희, 여성단체 전·현직회장, 시민 등이 조문, 고인을 애도했다.
마산시는 노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기 위해 관내 모든 전광판에 문자를 실시간으로 내보내고 있으며, 마산시 청원경찰 국내 선진지 견학을 연기하고 오는 27일 열리는 광려산 세시풍속 단오절 행사도 6월로 연기하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국민과 함께 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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