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산하 여성협의회(회장 한정희)에서는 읍면동 여성회장 및 회원들을 모아 22일 오전 9시 2017년 을지연습 훈련 중인 경주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하여 2017 을지연습 전시음식 시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협의회원들은 이날 경주시 직원들을 비롯하여 을지연습으로 고생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 관계자들에게 전시음식인 주먹밥과 찰보리떡, 옥수수, 식혜 등을 제공하며, 국가 비상사태 대비 구슬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영훈 경주시지회장은 “아침부터 회원들이 주먹밥 재료를 장만하여 맛있게 만들고 찰보리떡, 옥수수 등을 먹기 좋게 자르는 등 힘을 보탰다.”라며, “전시상황이 일어날 경우에도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더욱 협조하고 통일선봉대 안보지킴이 역할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