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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 '평양성' , 한국 코미디 흥행 신화 가동 흥행 2연패 신화 시동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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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퓨전 역사 코미디라는 새롭고 획기적인 장르로 한국 코미디 영화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황산벌'의 속편인 '평양성'이 지난 4일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는 '황산벌' 이후 쇠약하여 풍까지 왔으나 두뇌회전은 탁월하게 돌아가는 신라의 지략가 김유신(정진영 분)장군, 고구려 연개소문의 아들 남건(류승룡 분), 여전사 갑순(선우선 분), 고구려로 망명한 거시기(이문식 분)가 힘을 합쳐 당나라에 맞서는 장면이 연출됐다.

극 중 돈 때문에 군인이 되어 특공대까지 자원하게 되는 신라 군사 문디(이광수 분)와 신라 군으로 징집, 이후 고구려의 포로가 되어 망명한 거시기가 다시 마주치는 장면이 코믹하게 그려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 '평양성'은 흥행이 안 된다면 상업영화계에서 후퇴하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촬영하고 있다. 독특하고 맛깔 나는 장면들이 많이 담겨있다. 설날 할아버지와 손자가 손잡고 재미있게 웃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역사 코미디물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역사 코미디 3부작 중 제 2부인 '평양성'은 신라와 백제의 대결전 황산벌 전투 8년 후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를 공격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오는 2011년 1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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