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신해욱 기자] 영덕군 영해면 성내3리(이장 양호영)에서는 지난 21일 주민 80여명이 마을 일대와 영해면 해변가, 시가지 등 불법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로하스 영덕만들기 일환으로 마을대청소,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인 친환경 녹색 생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5일 성내3리 주민 80여명은 제8회 로하스 영덕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양호영)를 결성한 후, 마을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친환경 녹색생활 운동을 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양호영 이장은 “매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덕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해욱 기자  shw44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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