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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 소재 바룸농산(대표 김칠규)은 지난 16일 팽이버섯 200박스(300만원 상당)을 관내 30개 경로당에 기증했다.
김칠규 대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일태 금천면장은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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