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8월 9일(수) 경남지방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보비스 선포 1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보비스(BOVIS)는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동보훈복지서비스 브랜드로,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로운 노후복지를 위해 보훈복지 전문인력이 유공자의 집을 방문하는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복지의 최일선 현장에서 성심을 다해 일하고 있는 모범 보훈복지인력에 대한 표창과 재가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복지인력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남창수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 정책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부모를 섬기는 자세로 최고의 성의를 다해 보훈가족을 모시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32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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